오늘 아침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많이 두꺼워졌습니다.
예년 수준이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더 춥게 느껴졌는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-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.
반면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보다 높아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늘겠습니다.
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메말라있습니다.
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또 충북과 대구는 종일, 경기 남부와 충남, 전북과 광주는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.
서울 -2도, 대전 -3도, 광주 -1도, 부산 5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은 예년보다 2~4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7도, 대전 9도, 광주 12도,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성탄 한파가 시작되겠고, 성탄절과 휴일에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1222212905550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